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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OYUMO FC
  • OYUMO FCは韓国人留学生、ワーホリ、社会人を中心に大阪で活動する社会人サッカーチームです。
  • OYUMOとは大阪留学生会(오사카유학생모임)の略で、現在4万人の会員を有するオンオフライン交流団体を指します。OYUMO FCはOYUMOの中の一つのサークルで、他にも野球や、ボーリング、主婦サークルなどがあります。
  • 活動日は毎週土曜日9時から13時まで、主に大阪市内の人工芝グランドで親善試合、公式戦を行っています。サッカー以外にも4大行事(スノボ、花見、夏キャンプ、忘年会)や、帰国者送別会、誕生会なども行っており、近年は活動の幅を広げ、1day大会(OYUMO CUP)も開催しています。
  • 大阪に住む韓国人同士で手を取り合い、より良い大阪生活を送れるようサッカー以外の部分にも多くの力を注いでいます。部活経験者はあまりいませんが、より高いレベルでサッカーをやってきた者もおり、上手い下手を問わず、全員でサッカーに取り組むのがOYUMO FCのモットーです。
  • 韓国人主体のチームではありますが、韓国に興味がある日本人や、欧米人も加入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コロナで活動を自粛し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ですが、これまでOYUMO FCに関わってこられた方、これから関わる方、皆様にとって、いつまでもOYUMO FCが喜びや悩みを分かち合える場であることを切に願っております。今後もOYUMO FCにご注目ください。- OYUMO FC一同 -
  • OYUMO FC는 한국인 유학생, 워킹, 사회인을 주체로한 오사카에서 활동하는 사회인 축구팀입니다. OYUMO란 오사카 유학생회의 약자로, 현재 4만명의 회원 가입된 온오프라인 교류 단체를 말합니다. OYUMO FC는 OYUMO 중 하나의 동아리며, 그 밖에도 야구나 볼링, 주부 모임 등이 있습니다.
  • 활동일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주로 오사카 시내의 인조 잔디구장에서 친선 경기, 공식 경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축구 이외에도 4대 행사(스노보드, 벚꽃놀이, 여름캠프, 송년회), 귀국자 송별회, 생일파티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근년은 활동의 폭을 넓혀 1 day 대회(OYUMO CUP)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 오사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끼리 손을 잡고, 보다 나은 오사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축구 이외의 부분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취미로 축구를 즐겼던 멤버가 대부분이며 몇명만 선수출신의 멤버가 있습니다.  축구실력에 관계 없이, 멤버 모두가 협력하는 것이 OYUMO FC의 모토입니다.
  • 한국인 주체의 팀이긴 하지만 한국에 관심이 있는 일본인, 서양인도 소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지금까지 OYUMO FC에 관여하신 분, 앞으로 관여될 분, 여러분에게 있어서 언제까지나 OYUMO FC가 기쁨, 고민, 아픔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OYUMO FC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OYUMO FC 일동 -


History of OYUMO FC

<2005年~2009年>

2005年4月13日、OYUMO立ち上げ人の一人であるソドンイル氏の「サッカーしませんか?」という掲示板での一声から始まった。本人曰く、GW前で暇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回想するが、在阪韓国人留学生が集まって、サッカーを見たり、日本人チームと試合をすることはもちろん、日本人、韓国人関係なく集まって何かすることにうえ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当時はまだチーム名も無かったようだ。

兎にも角にもこうしてOYUMO FCは産声を上げた。

その後もソドンイル氏を中心に、サッカーだけでなく、訓練と称したキャンプ(遊び)、ウィニングイレブン大会を行ったりもした。2007年10月には、社会人リーグに加盟、12月にはサウジアラビア留学生チームとの交流試合も行っている。リーグ戦初年度は5位という成績であった。

2005년 4월 13일, OYUMO 설립자 중 한명인 서동일씨의 '축구 좋아하시는분들...공차실래요?'라는 게시판 글에서시작됐다. 본인은 GW을 앞서서한가해서그런 글을올리지않았을까, 라고회상한다. 그당시 학생이었던 서동일씨는오사카거주 한국인 유학생이 모여서 공차거나 일본인팀과시합을하는것은 물론, 일본인, 한국인 관계 없이 모여서 무엇인가 하는 것에 굶주려있었는지도 모른다. 당시에는 아직 팀 이름도 없는채 출범했다. 여하튼 이렇게 OYUMO FC는탄성을질렀다.

이후에도 서동일씨를 중심으로 축구뿐아니라 훈련이라 칭한 캠프(MT), 위닝일레븐 대회를 치르기도했다. 2007년 10월에는 사회인 리그에 가입, 12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생팀과 의교류전을 치르었었다. 꼴치가 아리라면 된다는 생각 밖에 없었지만 리그전  가입 첫해는 5위라는 좋은?성적을 냈다.

<2010-2015>

韓流ブームも第2次となり、韓国に興味を持つ若い日本人が増え始めた時期。留学生がそのまま大阪で起業するケースや日本企業に就職する留学生が増えてきた。OYUMO FCにもワーホリビザで大阪にきた者が多数所属するようになり、メンバーが大幅に増員。人が多くなると統制が取れなくなるので、遅刻者には罰金1000円、無断欠席3回で退出などのルールを決めたりした。(効果てきめん)

ヒョンギが去り、ジェヒョン、ジェフィが新戦力となる。ユニフォームは3回新調。OYUMO FCのエンブレムも新たに作成する。他にはヒョンジュの結婚式に釜山まで行ったりした。

2차 한류붐이 일어나 한국에 관심을 갖는 젊은 일본인이 늘기 시작한 시기. 유학생이 그대로 오사카에서 창업하는 케이스나 일본 기업에 취직하는 유학생이 많아졌다. OYUMO FC에도 워킹 비자로 오사카에 온 사람이 다수 소속하게 되어, 멤버가 큰폭으로 늘어났다. 사람이 많아지면 통제가 안되므로 지각자에게는 벌금 1000엔, 무단결석 3회로 퇴출 등의 규칙을 정하기도 했다.(효과적면)

현기가 떠나고 재현, 제휘 등 새로운 멤버가 오유모FC의 활약소가 되었다. 유니폼은 3 번 만들어 OYUMO FC 엠블럼도 다시 만들었다. 이 시기는 MT도 많이 가고 현주 결혼식에 참하석기 위해 부산까지 가기도 했었다.

<2016~2019>

ジュンギョンやサンムク、ジョンホ、テヨンといった部活経験組(しかも上級)がチームを常勝軍団へと導く。ウルトラリーグにおいては3連覇をはじめ、この5年間で4回の優勝を誇った。組織としての形もできつつあり、2019年には初めての主催大会”OYUMO CUP”を開催する。
준경이나 상묵, 정호, 태영 등 선출들이 팀을 상승군단으로 견인했다. 울트라리그에 있어서 3연패, 최근 5년간에 4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조직화가 추진되면서 오유모 자체 대회인 "OYUMO CUP"을 개최했다.

<2020~2022>

 コロナにより、試合の中止、メンバーの帰国、新規入部者が入らないなど、苦難の時代を迎える。

韓国人留学生が減った代わりに、日本人、フランスやアメリカなどの在阪外国人が加入し、OYUMO FCにも新しい風が吹く。特にHIROMAOOYUMO FCの中心的な役割を果たし、なくてはならない存在となった。

2021年、大阪で一番おいしいと言われる韓国料理屋「ソウル焼肉」をメインスポンサーとし、OYUMO FCを後方支援してくれるスポンサー様の協力を得てユニフォームを新調する。韓国で注文生産後、輸入するなど、メンバーの行動力無くしては新調できなかった意義のあるユニフォームが完成した。

2022年6月、悲しくつらい事故が起き、OYUMO FCの存在意義、OYUMO FCの理念を確認する大事なきっかけともなった。この年のOYUMO CUP4回目にして初めての優勝。

 

코로나로 인해 경기 중단, 회원들의 귀국, 신규 가입자가 들어오지 않다 등 고난의 시기를 맞이했다.

한국인 유학생이 줄어든 대신 일본인을 비롯해, 프랑스, 미국 등 재한 외국인이 가입되면서 OYUMO FC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특히 HIRO, MAO는 OYUMO FC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2021년,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다는 한식당 '서울 야키니쿠'를 메인 스폰서로 하여 OYUMO FC를 후원해주는 스폰서들의 협조를 받아 유니폼을 새로이 제작했다. 한국에서 주문 제작 후 수입하는 등 멤버들의 협조, 행동력 없이는 만들 수 없었던 의미 있는 유니폼이 완성되었다.

2022년 6월, 슬프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OYUMO FC의 존재 의의, OYUMO FC의 이념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해의 OYUMO CUP은 4회째이자 첫 우승했다.

<2023~>

前年から続くメンバー不足により、OYUMO FC解散論が持ち上がる。4月になれば新しく留学生も大阪に来るだろうという期待も外れ、運営委員会のメンバーの中にも解散してもしょうがないと思う雰囲気が漂う。深刻なメンバー不足、回避不足をどう解決すればいいか運営陣も頭を悩ます。しかし、ここから逆転劇が始まるのである。

 전년도부터 계속되는 회원 부족으로 OYUMO FC의 해체론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가 풀려 봄부터는 유학생들이 다시 오사카에 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사라지고, 운영진들 사이에서도 해체해도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다. 심각한 회원 부족, 회피 부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운영진도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반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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